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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강북사람 평균 별점 3.7 평가 163 팔로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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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딱새우회와 과메기를 처음 영접하였다. 딱새우회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탱글한 식감이었다. 새우 머리만 남겨두면 따로 쪄 주신다. 같이간 일행은 회보다 찜이 더 입맛에 맞다고 하였으나 나는 반대로 회가 더 맛있었다. 그런데 양이 적어 너무 아쉬웠다. 과메기는 비린내가 올라와서 손이 잘 가지 않았지만 야채는 싱싱했다. 해물라면은 사람들이 많이 시키길래 따라 시켜봤는데 그저 그랬다. 딱새우회는 추천, 과메기와 라면은 비추. 다른 해산물을 먹으러 또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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