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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립 순라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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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고독한대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93 팔로워 51
4점 2020년 1월 30일
우연히 들어갔다가 상당히 만족하고 나왔다. 창덕궁 바로 앞쪽 골목에 위치한 카페.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니 내부공간이 정말 넓고 인테리어나 소품이 상당히 트렌디하다. 좌석 간격도 적절하고 콘센트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음료는 '자몽'을 주문했는데 자몽청으로 만드셨는지 쓰지 않고 적절히 달고 부드러운 맛이 마음에 들었다.
아직 정식오픈하지 않았는지, 지도등록도 안 됐고 내부에 직원분들이 일을 하고 있다. 아직은 화장실도 위층의 객실을 이용해야 한다고(본래 우주가 운영하는듯한 주거용 레지던스같은 건물).
하지만 카페 이용은 가능하다.
곧 관광객/커플로 붐비는 힙플이 될 것 같아서, 사람 많아지기 전에 한 번 더 오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나왔다.
키워드
혼카페, 데이트, 예쁜, 깔끔한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66 팔로워 108
4점 2021년 2월 3일
재방률 70% '분위기 맛집, 여유로운 고궁과 함께'
tip
ㅡ롤케이크...별로 추천 안 함..
장점
ㅡ깔끔하고 조용하며 안정감 드는 인테리어
ㅡ체스꿀잼
4800원에 롤케이크 딸랑 한조각 덜컹 나오는데 맛은 거의 무맛에 가깝다. 대충 커피랑 먹거나 배고플 때 포만감 채우기 위해 먹을 수는 있어도 거의 5000원에 가까운 돈 주고 먹기는 좀.. 3800원이면 몰라도..
그거 말고는 좋다. 그렇다고 커피맛집까지는 또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분위기가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또 오고 싶은 생각은 든다. 잘 쉬다 간다.
키워드
데이트, 간식, 조용한, 예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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