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북어탕 본점

무딘 평균 별점 4.0   평가 87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주차는 능곡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또 이 동네가 재개발로 이주들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주변에 빈 가게들이 많아 식사할 동안 골목길에 잠깐 주차해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게는 그야말로 노포입니다. 청결함과 위생은 어는 정도 내려놓고 방문해야 합니다.

북어탕 1인분엔 북어 1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평소 살만 찢어놓은 뽀얀 북어국만 본 사람들에겐 생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또 국물은 고춧가루 베이스로 칼칼함과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이 집 김치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따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식사할 때 김치냉장고에서 꺼내 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이 북어탕집에 반해서 능곡 본점까지 찾아 갔는데, 매장의 청결함과 김치 보관 형태, 밑반찬은 오히려 본점보다 여의도가 더 많이 앞서 있습니다.

북어탕 두부사리 라면사리

맛있선 평균 별점 4.1   평가 493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맛녀에도 나올정도로 소문난 동네맛집^^정말 오래된 맛집이당.뭔가 휑? 허여멀건해서 뭔맛이 나려나했는데 오홋 뭔가 시원칼칼하니 좋다.술을 먹는 사람들에겐 반주하기 좋을것 같다.규모가 그리크진않은데.가끔 줄까지 서서 먹는경우도 있다고 친구가 얘기 한적 있었다.다행이도 한가할때 가서 여유있게 즐길수있었음.골목에 있는 다소 주차도 힘든것 같은데 노포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가보기 좋은 집이다.메뉴가 단일화되어있어서 생선류 못먹는 분들은.애로사항이 있을테지만.비린내도 거의 안나고 고소하게 먹기좋은정도다.^^능곡 행신 원당쪽에 은근 맛집들이 많이 있다

북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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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690   팔로워 20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능곡역인근 50년전통 할머니북어탕

통북어와 파 마법의가루? 비슷한것을 넣어 끓입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해장으로 좋으나 깊은맛은 아닙니다
밥 넉넉히 담아주시고 시원칼칼한 김치를 자르지않고 줍니다 고랭지김치라면 찢어먹으라고 합니다
옆에 혼자오신 아저씨가 가위달라니 우리집은 가위안준답니다
두부나 라면은 따로 추가해야합니다
노포라서 주차장없고 자리도 좁습니다
웨돔에 장항점이 있어 언제한번 가야지...했던 곳인데 일요일 휴무라서 능곡본점을 방문하였답니다
여러면에서 호불호가 있을만 합니다

북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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