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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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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71 팔로워 32
5점 2020년 4월 10일
서촌에 위치한 <이이엄>이라는 찻 집입니다.
작년 겨울에 우연히 방문 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았어요. 당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어디에도 올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방문했더니 차가 나오기 전에 조용히 찍으라고 얘기해주셔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메뉴에 보시면 차 이름만 나와있어서 막막하실 수 있는데 추천을 부탁드리면 계절과 날씨를 고려해서 추천해주십니다. 한정으로 진행하는 메뉴도 있는 것 같아요.
차를 시키면 다기들을 전부 셋팅해서 가져다주시고 다루는 법, 차의 특징 도 세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차를 내리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직접 내려 마시는 순간도 힐링 그 자체에요.
단순히 상업적인 걸 떠나서 차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손님분들도 서로 배려하시면서 조용조용 얘기하시고 혼자 오셔서 차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멀리서 찾아갈 정도로 애정하는 공간이니 위로가 필요할 때 찾아보세요.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고급스러운, 조용한, 예쁜, 깔끔한
냥냠냠 평균 별점 4.8 평가 17 팔로워 4
5점 2020년 7월 3일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모든 것을 소중하게 대하게 만드는 곳. 영업시간은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야함 (현재 예약제로 운영중)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조용한, 예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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