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사

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3   평가 382   팔로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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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1월 3일

서촌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해있는 바예요. 예전에는 카페로도 운영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아예 바로 업종전환해서 운영하시더라구요.

가는길은 정말 이런 곳에 있을까 할 정도로 조용한 길가에 작은 벽돌 건물로 위치해 있는데 들어가면 온 사방에 나무라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정말 많이 신경 쓰셨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또한 이 집은 예전에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파스타집으로 대관되었을 정도로 그 특유의 초겨울 감성이 뿜뿜하는 곳이예요.

모든 칵테일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레시피로 어디서도 맛 볼수 없는 유니크함이 있더라구요. 또한 포트와인과 뱅쇼도 있으니 간단히 밤에 살짝 들리기 좋은 곳 인것 같아요.

주말에는 조금만 시간이 늦으면 웨이팅이 있으니 꼭 일찍 가는걸 추천합니다.

미냠냠 평균 별점 3.9   평가 510   팔로워 7

5점 2024년 9월 24일

통나무집에 들어간듯한 조용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요. 칵테일도 시즌마다 메뉴가 있고 도란도란 이야기나누기 좋습니다.

마싯눈고 평균 별점 3.9   평가 143   팔로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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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8년 5월 15일

카페겸펍이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랐는데 밥누나 촬영지였다니! ㅋㅋ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고 차 마시기 좋은 곳. 다음엔 저녁에 가야겠다! 벌꿀레몬말차 마셨는데 오묘하니 맛있었고 우유크림이 쫀득하서 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