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찹쌀호떡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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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7월 23일

가판대 호떡은 많이 봤는데
매장에 호떡만 팔다니 신기했지만
매번 밤에만 지나다니니 모르다가
낮에 지나게되어서 날은 덥지만
지금 아니면 더 더워지면 진짜 못 먹겠다 싶어 들린 목동호떡.

사장님과 어머니신것같아 보였는데
날이 더운데도 열심히 호떡 굽고계신다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다

호떡 1개 사서는 더워서
앞에 그늘을 찾아가 서서 먹었다

오ㅡ더운데 뜨거운데도 이맛이지 하면서 먹기
떡이 좀 두툼하기도한데
설탕이 나오면 달달해서 맛나다

더운데 호떡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지나가며 쳐다보는것같아
좀 민망하기도ㅋㅋㅋ

겨울에 날 추워지면 다시 들러서 먹을 예정ㅋ

Hyejin Jo 평균 별점 4.1   평가 36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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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8년 3월 6일

15분정도 웨이팅은 기본
여름에도 줄 기다리면서 먹는 호떡집

메뉴는 단 하나! 500원 찹쌀호떡
동네카페에 신정동 마을지도가 있어서 지도 보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평소 자주다니던 골목이 아니다보니까 처음 알게되었어요. 근데 줄이 꽤 길게 있었네요. 인근 주민분들한테도 유명한 거 같고, 생활의 달인도 나왔다고 하네요 4-5시쯤에 재고 소진으로 문을 닫으니 빨리 가셔야합니다 ㅠ 줄서다가 못산적도 좀 있어요.. ㅠ

다코미식가 ghkd2 평균 별점 3.8   평가 505   팔로워 32

4점 2021년 4월 24일

매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미 맛을 봤다는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