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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와 손만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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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74 팔로워 112
4점 4월 7일
강북구에서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예와손만두.
날씨 쌀쌀할 때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딱 좋은 메뉴인 만두전골! 예와손만두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포장 상태는 깔끔하고 재료가 하나하나 정갈하게 담겨 있었어요. 국물, 야채, 만두, 고명까지 분리 포장돼서 신선함이 살아 있고, 조리법도 함께 들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어요.
만두는 슴슴하게 속이 꽉 찬 맛. 두부가 많이 들어가 담백하네요. 두부가 많은데고 육즙도 가득한 맛. 국물에 푹 익히면 터지지 않고 쫄깃하게 살아 있어서 식감도 아주 좋았어요.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야채에서 우러나온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2인분으로 포장했는데 양이 꽤 넉넉해서 칼국수 먹을땐 진짜 배터지는줄ㅋㅋ
어르신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담백, 깔끔한 만두전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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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푸짐한
구떼 평균 별점 4.1 평가 107 팔로워 0
4점 2024년 8월 27일
손만두 맛집이라고 해서 갔어요.
만두전골은 그냥 만두만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음.
소고기 버섯 미나리 새우 만두 등에 들깨에 만두 맛있고 뒤에 면도 주셔서 칼국수처럼 해먹었는데 면도 맛있음.
슴슴하니.... 추운 겨울에 더 좋을듯!
다만 화장실은 안에 찌린내가 좀 많이 나고 깨끗하진 않았음 ㅠ
7:30마감인데 8시까지 먹었음..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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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회식,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티라미수 평균 별점 3.4 평가 621 팔로워 131
4점 2024년 1월 15일
만두 전문점입니다
전골 소 주문했어요.
둘이서 소 먹으면 배부르네요.
맛은 평범합니다. 만두의 지방맛, 감칠맛과 야채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 일반적 만두 전골 맛입니다.
만두전골이 약 1인분에 11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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