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맛4.3 가격3.6 응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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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똥 평균 별점 5.0 평가 7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청량산 갔다가 내려와서 방문했는데 음식이 진짜 다 너무 맛있고 좋아요!
순두부 진짜👍
콩국수도 진하고 엄청 고소해요.
헬로우베이비 평균 별점 3.9 평가 5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청량산 하산 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두부집입니다. 순두부가 고소하고 맛있어요. 콩죽은 처음 먹어보는데 땅콩의 고소함에 속이 편안해지는 맛입니다. 콩국수는 어릴 적 할머니가 해주시던 느낌이구요. 주차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따로 주차장 없으니 알아서 하셔야합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6 팔로워 3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청량산 등반의 이유.
어느 산마다 등산의 이유가 되어주는 탁주집이 하나씩 있다.
청량산에도 몇몇이 있지만 그 중 이북할매를 제일로 쳐준다.
콩 요리들의 고소한 향으로 등산객들 사이에서 정평이 났다.
모든 두부는 한국에서 콩으로 일등인 파주의 장단콩을 쓴다.
실제로 두부가 푸슬푸슬하니 참 부드럽고 향도 꽤 고소하다.
간수도 적당히 짭짤해 중독성이 있어 술안주로 딱 적합하다.
두부부침은 참기름의 향이 과하지 않고 적당히 고소할 정도.
보통 못하는 집의 부침은 기름 범벅이라 속이 니글니글하다.
하지만 이북할매의 부침은 담백한 덕에 끝까지 속이 편하다.
하지만 밀가루를 과하게 넣은 팔천 원짜리 감자부침은 비추.
감자를 손으로 갈지 않고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 반죽이었다.
이러다 보니 감자의 고소함은 없고 밀가루의 생내만 풍긴다.
재방문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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