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4.7점
맛5.0 가격4.8 응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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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 평균 별점 4.1 평가 304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매장 시원하고 만두 메뉴가 맛있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데 매장이 작지만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마라항정 메뉴와 야끼만두 먹었는데 마라항정은 마라 맛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만두가 좀더 맛있었습니다.
직원 분이 교자 찍어먹는 소스를 테이블에서 직접 만들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친절하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만들어주신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1차로 가기에는 미스타교자의 안주가 가벼운 편이라서 2차로 방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합정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맛집들이 주변에 많아서 가볍게 먹고가기 좋을 것 같급니다.
일하는베짱이 평균 별점 4.5 평가 16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은 맛있어서 간단히가 안됐어요. 그리고 종업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겨울에 핫팩도 주셔서 좋았어요.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안주 하나하나 다 맛있는, 2차로 오기 너무 좋을 듯한 곳"
"다양한 안주를 조금씩,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일본식 중화요리 전문점"을 타이틀로 내걸고 있는 곳입니다. 매장 간판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도쿄 번화가 어디에선가 볼 수 있을 듯한 느낌으로 잘 꾸며 두어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교자를 메인으로 야끼소바나 치킨난반 같은 일본식 요리도 있지만, 메뉴 대부분은 일본식 중국요리입니다. 크림새우나 어향가지, 오향장육 냉채 등 소위 '청요리'에 해당하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7,000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고, 10,000원이 넘는 메뉴는 없습니다. 치킨난반 기준 4~5피스 정도로 살짝 작은 듯한 양이 제공되는데, 따라서 인원수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이것저것 시켜 조금씩 맛보기에 좋습니다.
음식은 뭐 하나 걸리는 것 없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특히 치킨난반에 얹어진 타르타르소스는 예술적이었어요. 접시에 남은 소스 핥아 먹고 싶은 걸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는 교자도 역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류도 꽤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생맥주는 말할 것도 없고, 보기 힘든 하이볼 머신이 있는 곳답게 가쿠하이볼도 아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고량주나 니혼슈도 있고, 심지어 한라산도 있어 술도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매장이 조금 좁고 의자가 살짝 불편한 게 단점이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미 이 일대에서는 입소문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퇴근길에 간단히 들르거나 1차 후 2차 장소로(웨이팅을 피해 갈 수 있다면) 오기에 아주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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