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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옥 대표 사진
    하연옥 대표 사진

    하연옥 마포점

    4.1 (10명의 평가) 76

    하연옥의 사진
    음식 (25)
    실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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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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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4.7 가격4.6 응대4.7

    • 방문목적 저녁식사(8) 점심식사(8) 혼밥(4) 식사모임(3) 데이트(2)…더보기 가족외식(2) 아이동반(1) 회식(1) 기념일(1)
    • 분위기 깔끔한(5) 캐주얼한(5) 조용한(4) 서민적인(3) 고급스러운(2)…더보기 푸짐한(1) 가성비좋은(1) 숨은맛집(1) 격식있는(1)
    • 편의시설 무료주차(3)
    • 매우만족(3)

    • 만족(5)

    • 보통(2)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40   팔로워 62

    3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주 하연옥은 본점외 잠실 마포 분점이 있다. 그 3 점 중 콤팩트하고 단순한 메뉴와 키오스크 도입으로 빠른 회전율을 가능케하는 푸드코트형으로 마포에 자리 잡은 진주냉면식당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 이긴 하지만 본점 잠실점 마포점 맛이 조금씩 다르다.
    마포점은 그런 의미에서 홍대입구역 500미터 정도 쯤 위치한 지역 특색에 맞게 냉면의 맛이 좀 더 글로벌적으로 조절되었다.
    사카모토 류이치 상이 홍대 쪽에 들른다면 점심 한끼는 가볍게 이곳에서 냉면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다. 탄 둔 씨가 같이 오면 더 그럴 듯한 런치 박스 사진이 하나 나올 수도 있을 듯.
    현재 진주냉면이 나오는 형태가 여름한정 중국냉면과 해물육수 베이스의 소유라멘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그 위에 육전고명으로 소위 토핑고급화를 이루고 있다.
    글로벌한 익숙한 맛에 대한 느낌이 베이스에 있고 그 위에 약간의 변형들로 보면 이 국수 종류는 모두들 즐길만한 음식이 될 것 같다.
    기흥면이라는 것도 대충 보면 맑은 돼지곰탕국수라고 보고 가벼운 육탕면 혹은 가벼운 돈코츠라멘 혹은 고기육수 우동 맛을 베이스로 한 것이라면 미지의 두려움도 거의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로 굳이 평양 혹은 함흥 그리고 사리원 냉면이라는 고정관념만 깨면 충분히 즐거운 음식이고 내 정성과 땀으로 바꾼 돈으로 사먹을 값어치가 충분한 진주냉면이다.

    진주냉면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회식
    데이트
    캐주얼한
    2022년 8월 17일

    동키몽 평균 별점 3.4   평가 295   팔로워 70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맛: 진주냉면인데, 흠 제법 괜찮네요! 물국수는 깔끔해서 간이 좀 괜찮아요. 다만, 비빔국수는 혜자스러운 면양 떄문에 오히려 간이 조금 애매하네요
    메뉴: 진주국수/비빔냉면/육전
    청결도: 매우 깔끔
    친절: 매우 친절
    공간: 넓게넓게 공간을 빼서, 좋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좋아요

    총평: 진주국수 체험이라면 추천입니다!

    물냉면 진주국수 비빔국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격식있는
    조용한
    깔끔한
    2021년 10월 11일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3   팔로워 47

    4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진주에서 유명한 냉면집입니다. 진주에는 몇 군데 분점이 있지만 서울에는 없었는데, 조금 뜬금없는 위치에 서울 분점이 생겼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비대면' 매장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번호가 표시되면 음식을 가져오면 됩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음식의 가격은 물냉면 1만 원, 비빔냉면 1만 1천 원, 육전 소자 1만 5천 원으로 소위 말하는 고깃집 냉면이나 칡냉면류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만, 한동안 유행했던 평양냉면의 가격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일단 냉면은 고명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냉면 위에 넓직한 고기, 채썬 육전, 무, 오이, 계란 지단, 실고추 등이 얹혀져 있는데, 전반적으로 양이 넉넉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전체적인 구성이 좋아서 가격이 과하다는 인상은 들지 않았습니다.
    육수는 흔히 먹던 맛과는 조금 다른데, 정확히 어떤 것을 베이스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생선 육수의 맛도 나면서, 약간의 간장향?도 나는데, 깊은맛도 충분히 있습니다만 간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식초와 겨자를 넣어 먹어도 어울리지만, 처음에는 순수한 육수 맛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면은 과하게 질기지 않아서 먹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고, 육전을 비롯한 고기 고명이 풍부해서 포만감이 있었습니다. 무도 흔한 시판 무 맛과는 조금 다른데, 본점에서 받아서 쓰는 것인가 싶긴 합니다.

    육전도 소자라고 하기에는 적지 않은 양인데, 고기도 질기지 않고, 함께 나온 소스도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특성상 기름기가 좀 있는 편이라서, 접시에 기름기를 흡수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깔려 나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은 들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육개장도 퀄이 좋았습니다.

    위치가 좀 뜬금없어서 사실 찾아가기가 애매한 감은 있는데, 근처에서 일을 하시거나 아니면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음료는 콜라, 사이다가 있고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21년 1월 기준).

    물냉면 육전(소)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캐주얼한
    푸짐한
    깔끔한
    2021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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