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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밥상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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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평균 별점 3.7 평가 11 팔로워 0
4점 2023년 5월 11일
동네 사람뿐 아니라 골목 골목 건물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면 꽉 차는, 동네 밥집으로 자리잡은 곳.
매일 바뀌는 식단의 백반집. 제육볶음도 맛있어요.
오늘은 닭볶음탕 주문. 국물 양념은 좀 진한 편으로 이것도 맛있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4
4점 2021년 3월 27일
충격적인 중국산 김치 영상으로 선뜻 식당 가기 께름칙한 요즘.
작은 식당들은 중국산 쓸 수 밖에 없는 것을 그간 충분히 이해해왔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맘에 걸린다는 의견들 속에 그렇담 오늘 점심은 여기!
소박한 백반 한끼.
밥, 국에 반찬 몇 개.
대단치는 않지만 100% 온전히 믿고 먹을 수 있는 작은 곳.
식당 맛 아닌 그야말로 집밥 그 자체를 맛볼수있답니다. 사장님이 직접 조미료없이 국 반찬뿐 아니라 김치까지 손수,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동네식당입니다.
작은식당들 특유의 완벽치못한 위생상태 또한 여기서는 걱정이 안됩니다.
작은 식당안,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
깔끔합니다.
얌전한 손맛과 솜씨가 티안나게 쏘옥 배어있음을 볼줄 아는 분은 맛보기 전에도 감지할 수 있지요. 맛을 보면, 별것 아닌듯해보이는 반찬 하나하나가 '예사롭지않네' 정성을 느끼게됩니다.
조용한 사장님 성품처럼 드러나지않게 맛깔스럽구나~
지난번 미역국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오늘 조갯살에 황태채 넣은 얼가리배추국은 일품이었어요^^
메기매운탕이 주메뉴인듯 벽에 터억~ 붙어있지만, 저는 이 소박한 한끼의 믿음직한 집밥에 포옥 빠진것 같아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회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미식평론가 평균 별점 4.7 평가 58 팔로워 23
5점 2023년 6월 1일
여기 사장님이 정말 친절보스입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밝은 모습이라 언제나 기분 좋게
먹고가요
키워드
혼밥, 저녁식사, 식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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