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4.2 가격3.7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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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밍구 평균 별점 4.9 평가 250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천상병 시인의 흔적이 군데군데 묻어있는 아늑한 공간. 직접 담근 청으로 우려내는 과실차들이 제법 맛나다. 특히 금귤차 맛은 다른 곳에서 맛보기 어려운 독특한 맛. 추천.
다코미식가 erica 평균 별점 3.3 평가 383 팔로워 12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에서 딴 전통찻집
내부는 협소한 편이며 테이블은 4개 정도
대추차 마셨는데 차맛은 그냥저냥함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며 천상병 시인 관련 글들이 전시되어 있음
분위기는 조용하고 옛스러움
재방문 의사는 x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천상병 시인의 부인이셨던 목순옥 여사가 운영하신 걸로 유명한 인사동의 귀천 입니다.
지금은 두 분 다 돌아가시고 조카분께서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부인이 운영하셨던 곳 답게 아담한 크기의 찻집 안 곳곳에 천상병 시인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예전에는 문인이나 예술인들이 자주 찾아왔다고도 하는데, 지금은 그 명성을 들은 관광객들이나 나이 지긋하신 단골 손님들이 더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직접 담그신 모과차가 상당히 맛있고, 쌍화차도 맛있으며, 팥을 이용한 팥빙수와 단팥죽도 맛있습니다. 가격도 인사동 찻집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한 편입니다.
찻집 자체로도 가치가 높지만, 요즘 스타일의 카페가 아닌 예전 스타일의 찻집에 대한 경험을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해도 좋은 가게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신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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