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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앤타이거 성수티룸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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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pac 평균 별점 4.6 평가 73 팔로워 1
5점 5월 21일
성수동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는지 몰랐어요.
편집샵 건물 5층에 있어서 웨이팅 걸어놓고 옷 구경 하다가 올라가면 됩니다.
카페 내부가 특이하게 생겼고 통창이라 바깥 풍경 보이는 점도 좋았어요.
바 자리에 앉았는데 쉴새없이 차 내리는 모습 보면서 앉아 있으면 괜히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처음 보는 차 종류들이 있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지만 그것마저 차를 즐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좋았어요.
찻잎으로 우려내는 차 종류들은 총 두 번 우릴수 있다고 설명 해주셨고 저는 처음에는 따뜻하게 한 포트 받고 두 번째는 아이스로 우려 마셨어요. 가격이 조금 비싼가 싶지만 오래 머무를 수 있고 두 번 마실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조용한, 예쁜, 깔끔한
wpetzfilm 평균 별점 4.6 평가 96 팔로워 3
5점 2024년 9월 30일
통창에 탁 트인 느낌의 공간이라 분위기가 좋았고 조용했어요 혼자 차 마시면서 책 읽거나 작업하기도 적절해보였고요 ㅎㅎ 가격은 살짝 비싸지만 다양한 차 종류가 구비되어있어서 오기 좋아요 성수동에 혼자 가게되면 또 들를 것 같아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혼카페, 조용한,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소낙낙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24년 1월 10일
🏛
조용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내부가 좁은편임에도 자리를 많이 구비해뒀고, 배치가 좋아 옆테이블 말소리때문에 시끄럽다는 감상 없이 편히 머물다 왔음.
테이블 높이는 적당하나 의자는 딱딱한 나무의자로 몹시 편하지는 않음.
좌석마다 가방 바구니 구비, 겉옷 행거 있음.
🍵
차를 시키면 우려내고 난 유리다관과 차가 담긴 숙우를 줌. 1회 더 우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며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게 아니라 수거해가서 우린 뒤 숙우에 우려낸 차만 담아주는 시스템.
원래도 차는 남이 우려준 차가 제일이지만, 맛깔나게 너무 잘 우려주심.
🍰
포슬포슬하고 원재료 맛이 풍부한 파운드 케이크. 과하게 달지 않음.
🧑🏻🍳
올해의 베스트 친절접객으로 상드리고 싶을 정도로 상냥하심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숨은맛집,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조용한, 깔끔한, 예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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