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505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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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9월 19일

정자동의 맛집이라해서 다녀왔다. 솥뚜껑에 닭볶음탕이 다 조리해서 나오고 1분만 더끓려 야채의 숨이 죽으면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여긴 국물이 증말 맛있다. 보통맛은 달달했으며 매운맛 먹으면 되게 맛있을거란게 느껴졌다.
그리고 볶음밥 꼭 먹어야한다.
국물이 맛있으니 볶음밥이 죽인다..


순살 닭도리탕은 언제쯤 나올까…?

아차차91 평균 별점 4.8   평가 32   팔로워 0

5점 2024년 3월 18일

5명이 갔는데 5인석이 없어서 두팀으로 나눠야한다고 하셨어요. 오랜만에 모임으로 만난 친구들이라 아쉬웠는데 다행이 음식이 아직 안나온 옆팀에 직원분이 잘 말해서 붙여앉을 수 있게 도와주셨네요! 친절하고 센스짱 감사합니다ㅋㅋ 맛은 유명한만큼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2   팔로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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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2월 23일

매운 닭볶음을 좋아하지만, 아니 먹고 싶지만 막상 매운것을 먹으면 즐거움 보다는 괴로움이 더 커서 사실상 매운집에 가서 덜매운걸로 주문해서 먹기 일수이다.

이곳이 딱 그런곳이다 매운맛은 겁나서 못먹겠고 그래도 너무 안매우면 또 심심하고 이럴때 이집에서 덜맵게 해주세요 해서 먹으면 일단 먹는데 수월한 정도의 맵기인데 그렇다고 아예 애기들것 처럼 안매운건 아니고 저기 저속 어딘가에 매운맛이 숨어 있다

그래서 힘들지 않게 그런대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사정이 있어서 오늘은 포장을 해서 먹었는데 다음엔 꼭 매장에서 먹고 볶음밥도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