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4.7 응대4.5
매우만족(7)
만족(4)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8 평가 518 팔로워 32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이 다 맛있어요.
부추수제비는 얇은 수제비에 부추가 조금씩 섞여있어서 일반 수제비보다 퍽퍽하지 않습니다. 싱싱한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보드라워서 곰국 같습니다.
녹두빈대떡은 두툼하게 나와요.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서비스로 보리밥과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이거 비벼먹는 게 별미인 집입니다.
양이 푸짐해서 사람수대로 하고 녹두빈대떡까지 하면 남길 확률이 좀 있습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속편한 편이어서 그런지 어르신들도 많으십니다. 잔반 재사용 걱정도 없고 괜찮네요.
양평가는 국도변에 있어요. 가게앞에 사선으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별 다섯.
물레 평균 별점 3.9 평가 474 팔로워 4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서울로 오는길에 자주봤지만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된장칼국수는 해물된장국에 칼국수를 넣은형태입니다.
부추수제비는 수제비에 부추를 넣어 빚어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부추수제비가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녹두빈대떡은 맛있긴 했는데 부추향이 강해서 그런지 녹두전의 맛은 좀 덜 했습니다.
지방갔다 서울 오시는길에 식사를 못 하셨다면 한번 들려 먹어볼만 합니다.
다코미식가 하호사랑 평균 별점 4.5 평가 213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양평 국수집의 지존 – 국수리국수집
양평에서 팔당방면 6번국도 국수리에 위치한 국수맛집.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전까진 서울가는 길에 늘 지나치던 식당.
이름한번 기똥차게 잘 지었다.
오랜만에 개운한 된장칼국수를 먹고 싶었다.
한결같은 메뉴와 한결같은 식당.
지금은 혼밥족을 위한 1인석도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국수리국수집의 명물인 보리밥과 열무김치를 가져다 준다.
맛있는 열무김치는 한번 뿐이다.
김치나 보리밥은 무한리필이다.
우리는 야심차게 녹두빈대떡과 된장칼국수와 부추수제비를 주문했다.
둘이서 이걸 어떻게 다 먹을까 남으면 빈대떡을 포장해 가면 되지 했는데
보리밥과 함께 전부다 먹고 나왔다는 사실.
넉넉한 바지락과 큼직한 새우까지..
국수면발이나 수제비는 깔끔하고 부드럽기만 하다.
그만큼 맛있는 식당이다.
길가 주차장은 늘 만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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