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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이자카야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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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김지연 평균 별점 4.5 평가 559 팔로워 140
4점 2021년 6월 13일
후배들과 간단히 한잔하러간 곳! 평소 늘 정신없는 강남역을 싫어하지만 이곳은 바로 역근처이고 신논현역보다 덜 번잡한 강남역 앞이라 누구든 부르기 편한 위치네요.
내부 분위기는 블로그에서 본 것에 비해선 어두침침하고 다소 평범. 자리마다 벚꽃나무가 옆에 장식되어있긴하나 특별하진 않음.
하지만 세트메뉴 구성이 괜찮아요. 소곱창마라탕이랑 대왕연어초밥, 수제꼬치 세트를 시켰는데 소곱창마라탕이 여느 마라탕전문점 못지않게 시원칼칼해 알쓰들에게도 술을 불렀습니다. 매운맛을 못 즐기는 친구도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에 계속 손이 가드라구요. 양도 넉넉하구요.
대왕연어초밥은 다시마에 숙성한듯한 맛이 강하며 수제꼬치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추가로 닭껍질만두도 시켰는데 단맛은 좀 강했지만 밑에 깔려있는 당면튀김에 싸서 먹으니 조화가 굿!! 가격도 비싸지않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네요.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벚꽃분위기, 개별룸
바닐라 라테 평균 별점 3.5 평가 312 팔로워 9
3점 2024년 1월 7일
문어 숙회가 차림은 멋졌으나 질겨서 아쉬웠어요. 화요 는 25도가 있었습니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술모임, 혼술,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블로그 후기
Stella 6월 7일
러브홀릭 6월 6일
jeony 6월 6일
르미 5월 17일
sure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