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인디아

다코미식가 Noblesse Oblige 평균 별점 4.1   평가 425   팔로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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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4월 9일

특색있게 난대신 빠라타로 주문이 가능한 인도커리 음식점이다!!!! 향신료와 소스도 따로 주시는데 처음 접한 향신료와 소스였다~~~~ 양고기 커리도 너무 짜지도 않고 고기도 알찼다. 인테리어는 인도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요리하시는 분은 인도인이 아니였다!!!! 좀 특별한 음식점을 찾는 분들한테는 괜찮은 선택이 될거 겉다.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68   팔로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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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6월 6일

재방률 58% '그저 오래 된 인사동 26년산 인도?카레집'

tip.
ㅡ요거트가 기본적으로 나와 +1
ㅡ특이하고 량 많은 커피 음료+1
ㅡ카레 약간 비추천

다른 메뉴는 맛있는 갑다...적어도 카레만 시킨 나에게 있어서는 그냥 그랬다. 일단 카레가 너무 물이고, 가격에 비해 량은 적은거야 다 비슷하니 그러려니 해도 맛이.. 마샬라 가루가 좀 많이 들어간 모양.
내가 인도커리 뭣도 모르고 흉내냈을 때 났던 맛이랑 비슷하다. 그런 거에 비해 평은 평균적으로 좋은 편이라... 나만 그랬나 싶기도 하면서 뻘쭘..심지어 어느 평은 이게 진짜 인도의 맛이라 한다..설마 이게 사실은 '진짜' 인도의 커리인가...?! 그동안 먹어온 현지인들이 운영하던 커리집들은 사실 한국식으로 맞쳐진 허구???....

웬만하면 인도 커리집은 다 그쪽 분들이 운영하시던데 여긴 한국인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 모양이다. 하나하나 소스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쏘스윗하나 맛은 뭐 그냥저냥.. 난이 없는 커리집은 처음이라 특이했다.
특히 커리 1개당 나오는 시큼한 요거트는 내 취향. 병맛스러운 커피컵도 맘에 들었다. 음료량도 은근 많아 그저 놀라웠다. 사실 커리는 부메뉴고 주력은 술과 커피 아니였을까..? 인도 럼도 있어 눈 가던데.. 안주거리도 팔고..
뭐 어쨌거나.. 내가 아는 이 근방 커리집이 내 입맛에는 더 맛있는 커리로 느껴졌다. 내가 카알못인걸까...
3.5점 주고 싶은게 0.5가 없어 3으로 남기는 바이다.

다코미식가 Soon Suk Kim 평균 별점 4.6   평가 795   팔로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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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7월 5일

장사하신지 26년이니 되셨다는 주인 아주머니 물론 맛은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