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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고기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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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콩리 평균 별점 4.3 평가 40 팔로워 0
3점 2024년 12월 28일
천안에서 예전부터 유명했었고, 위치를 바꾸면서 매장이 커졌다고 지인이 이야기해줘서 갔었는데 너무 기대한탓인지 제 입맛에는 불고기는 그냥 슴슴했습니다. 다만 1인분씩 시켜도 가능하다길래 반반 시켜서 먹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수딤 평균 별점 4.7 평가 99 팔로워 4
5점 2024년 3월 20일
진짜 밑반찬부터 너무 맛있는거 아닌가요
두명이서 불고기4인에 양푼이비빔밥, 공기밥, 계란찜까지 클리어
다른 메뉴도 먹으러 또 방문 예정
키워드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0년 7월 30일
힘든 일을 하는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
만원 한 장이면 연탄 불고기와 소주 한 병을 먹을 수 있는 곳..
지나가다 연탄불에 굽는 고기 냄새에 이끌려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곳..
그 곳은 성정동 서부역 광장에서 본 도로랑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연탄 불고기이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늘 시키는 것은 단 하나..
연탄불에 석쇠를 올려놓고 고기를 굽는 연탄불고기(180g 6,000원).
연탄불고기와 함께 먹을 기본 찬들이 깔리고..입구 우측에 있는 곳에서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개업했을 때부터 이 가게를 알았던 이유가, 퇴근할 때 이 길을 지나가면 연탄불에 굽는 고기 냄새로 인해 도무지 그냥 갈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집을 몰랐던 사람들도 고기 냄새에 이끌려 차를 세우고 포장을 해서 집에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는~~~
그나마 가격이 1,000원 올라서 6,000원이지, 처음에는 5,000원에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향 가득한 고기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기름 때문에 약간 느끼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아까 기본 찬으로 나온 것 중에, 간장 베이스 소스에 양파와 부추, 깻잎을 넣은 것이 있었는데..
그 양념장을 앞 접시에 살짝 부어 고기만 찍어 먹어도 상당히 맛있다.
물론, 야채랑 같이 먹어도 아주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깻잎이든 상추든 쌈을 싸 먹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진리..
거기에다 상추 2장에 콩나물국에 있는 콩나물까지 추가해서 고기, 열무김치, 마늘 등을 가득 올려 놓고 쌈을 싸서 한 입 가득 먹어보면 아주 그냥 죽여줘요~~~
고기 양도 얼마 되지 않는데, 소주 3병이 홀연히 사라졌다.
연탄불고기 2인분과 소주 3병으로 간단히(?) 1차를 마쳤는데, 그 가격은??? 24,000원.
한줄평 : 깔끔함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지만, 누구나 좋아할만한 곳이라고 확신함.
키워드
술모임, 회식,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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