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메기매운탕

진주고슴도치 평균 별점 4.0   평가 60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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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8년 3월 20일

어탕과 국수와 밥의 조화가 잘 맞아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어죽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파김치와 어울려 졌을 때가 더 맛있네요. 점심시간 늦게 가서 그런지 국수는 약간 뭉쳐 있는 듯...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8년 마지막 방문후 2024년 9월 재방문을 했는데 한결같아서 좋네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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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9년 7월 23일

직장 동료가 추천해 준 어죽 맛집.

광덕사 가는 구길로 쭉 가다보면 풍세초등학교 근처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일요일은 쏘가리를 잡으러 가기 때문에 휴업이라는 글이 보인다.

쏘가리 매운탕은 굉장히 비싸다.

아마도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식당 내에 수족관이 있는데, 쏘가리가 몇 마리 헤엄치고 있었다.

전에 월류봉에 천렵갔을 때 펜션 사장님이 쏘가리는 굉장히 잡기 힘들다고 하던데..

이 집 사장님은 낚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신 듯하다.

약간의 향신료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이하지만, 맛있다.

출장이 있어 점심때가 되기 전에 집사람이랑 얼른 갔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니 점심시간 즈음에는 가게가 꽉 찼다.

주차는 가게 옆에 공터가 있으며, 다 차면 도로 옆이나 가게 뒤에 있는 풍세초 사이 길에다가 주차하는 것 같았다.

​한줄평 : 매운탕의 최고봉은 쏘가리 매운탕이지만, 어죽밖에 못 먹는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