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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수제 왕돈까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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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21
5점 2020년 8월 3일
돈까스 땡기는 날엔 꼭 가는 왕돈까스집입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양도 많고 바삭바삭 소스도 맛있어요. 가격이 오른 건데도 주변 물가에 비해 저렴하고 꼭 대학가 식당 같아요.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요. 늘 손님이 많은데 혼밥하기에도 전혀 눈치보이지 않아요, 2층에 가면 1인용 좌석들이 있어서요! 참고로 2층은 선불제입니다. 생선까스도 많이들 드시는 메뉴는 아니지만 맛있었구요. 비슷비슷한 저렴한 가격의 왕돈까스집 여기저기 있다지만 이 집 만큼 고기 질이나 소스 맛이 좋은 곳은 잘 못 본 것 같아요. 가볍게 끼니 해결할 때도 좋고 가족들이 먹으러 오기도 추천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치명짱 평균 별점 2.3 평가 3 팔로워 0
4점 2020년 1월 19일
싸고 맛있다 그것이 최대 장점! 하지만 접객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두가지가 짜증난다 일단 들어갔을때 일층 이층에 둘다 자리가 있는데 일층에 앉으려고하면 이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굳이 일층에 앉으려고하면 마지못한듯 아 네 거기 앉으셔도 돼요 정도로 말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주문도 보통 들어가면서 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여기는 들어가면서 주문하면 일단 앉으세요 하면서 주문을 씹는다 왕돈까스는 워낙 싸서 가성비가 좋지만 다른 메뉴는 뭐 보통의 가성비다 매콤하게 무친 단무지는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정리하자면 가성비는 우수하지만 접객이 아쉬운 음식점이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dear my life 평균 별점 4.1 평가 18 팔로워 1
4점 2019년 9월 19일
간단하게 돈까스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이에요. 잘 튀겨져 나오고 소스도 잘 어울립니다.
소바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좀 짰지만 면이 탱글해서 좋았어요.
면 삶아져나오고 소스를 담궈먹는 방식으로 바뀌면 어떨까 하지만 오천원에 그 정도면 훌륭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가성비좋은, 푸짐한,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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