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루블랑

맛양이 평균 별점 4.7   평가 39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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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7월 24일

여기 추천합니다~~~~♡ 용산역 근처에 있으며
전 점심 회식으로 갔습니다.
차로 이동 했으며 근처 알아서 주차하면 됩니다.
사장님에게 여쭤보면 주차하기 괜찮은데 말해주니깐 차 끌고 오면 꼭 여쭤보세요 ㅎㅎ
여기 식당은 별채가 있어서 조용히 먹기 너무 좋았어요.
8명까지 이용 가능하고 예약금은 인당 2만원이며
카드 사용시 다시 돌려 줘요 ㅎㅎ 노쇼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예약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 맛은 ~~~ :) 맛있었어요~~~♡ 강추~~~
특히 파스타랑 뼈등심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전 차를 끌고가서 못먹었지만 와인 좋아하시면 꼭 추천 합니다. 다양한 와인이 많아서 좋았어요. 전 못 먹었지만 ㅜㅜ
실내 디자인도 예뻐요 ㅎㅎ 즐거운 식사하세요 :)

나는야호빵맨 평균 별점 4.1   평가 71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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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5월 15일

-네이버 메뉴와 완전 다름!!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음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하지만 조화로운 구성의 메뉴들(블루베리를 올린 수비드 삼겹살)
-오늘의 와인(방문시엔 엘비이) 훌륭
-친절한 직원과 예쁜 인테리어

미식여행가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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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1월 18일

한줄평 : 이상할 정도로 평점이 높은 총체적 난국.

다이닝코드에 리뷰를 남길지 말지 여러번 고민하다 사실에 입각하여 적어내려갑니다.

메종 루블랑은 평점이나 리뷰만 보았을 때 호평 일색인 리뷰만 확인할 수 있고, 국내 미슐랭 별받은 레스토랑보다 방대한 와인리스트에 큰 기대를 갖고 방문한 식당입니다.

일단 이 곳의 리뷰 중 부정적인 리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리뷰 중 부정적인 리뷰들은 명예훼손 등으로 게시중단 조치를 했기에 찾아보기 어려운 곳입니다. 그래서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리뷰를 남겨야 할 것 같아 고심 끝에 작성합니다.

이 곳을 방문할 때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와인리스트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통해 와인리스트 사진을 보았을 때 정말 다양한 와인들로 와인리스트를 채우고 있었고, 실제 방문시 확인한 와인리스트도 국내 미슐랭 별받은 식당들보다 화려했습니다.
와인리스트가 화려하다보니 재고가 없는 와인이 있을 수 있다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기대와는 다르게 주문 받는 종업원은 와인리스트에 있는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부족하고, 처음 직원은 재고 없음으로 안내하고, 다시 다른 직원은 재고가 있다고 알려왔습니다만, 결과론적으로는 주문한 와인과는 다른 와인을 서빙했습니다.
이 날 방문시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도 했고, 부모님 의견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컴플레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주문한 와인과 생산자와 생산지가 같다고 같은 와인이 아닙니다.

더불어 식기 중 금이 가거나 이가 나간 접시들이 있던데, 이 나간 접시 교환을 요청했는데 또 이 나간 접시가 나오는 모습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음식의 경우 노력한 건 보이나, 같은 디쉬에서조차 익힘 정도와 간이 따로 놉니다.
결론적으로 방문 전 기대감이 높았습니다만, 아쉬움이 크게 남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