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천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827   팔로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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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2월 12일

생물 쓰는 낙지 전문점.
포장으로 첫방문 후, 마음에 들어 매장에 재방문 했습니다.
매스컴에 많이 나와 어느 정도 맛집임을 알고 있었으나 가격이 조금 부담되었죠. 그러던 차, 손님이 오셔서 낙곱전골을 포장하였고, 손님들이 낙지가 문어만 하다며 엄청 좋아하셨어요.
포장도 꼼꼼히 해주시고, 살아있는 엄청 큰 낙지 2마리는 사랑입니다. 전골 너무 맛있게 먹었고요.
포장하면서 남편이 매장에서 다른 손님들이 드시던 낙지볶음에 꽂혀 일주일 뒤 재방문하였어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통들고 밖에서 낙지 잡아오셔서 요리해주십니다.
낙지볶음도 역시나 맛있었고요. 소면 추가하셔서 같이 비벼 드시는것 추천이요. 볶음밥은 안되고, 밥 시켜서 비벼먹어야되요.
낙지찜이 콩나물이랑 같이 먹고, 나중에 볶아 먹을수 있으니, 계속 따뜻하게 콩나물이랑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찜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조만간 또 찜 먹으러 재방문 하려합니다:)

다코미식가 jake 평균 별점 3.6   평가 160   팔로워 32

3점 2019년 4월 7일

바쁠때 가니 화가 많이 나신듯 합니다. 손님들도 응대가 제대로 안되니 화를 내고 화가 많은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