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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야주육회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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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20년 1월 18일
전에 두정동에서 가봤던 오식야주 육회관..
어느 더웠던 여름 날에 두정동에서 시원한 쏘맥과 함께 육회문어삼합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찾아보니 두정동에 오식야주 육회관이 없어졌다.
메뉴판이나 여러가지 소품들이 이 가게에 있는 것을 보니 그대로 신불당에 옮겨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정확하게 알아봐야겠다.
참이슬 , 테라와 함께 육회한접시를 주문..
육회한접시가 나왔다.
일단 보기에는 푸짐해 보인다.
소스는 흑임자소스와 소금이 들어간 참기름과 간장 3종류가 있다.
한 상 차려졌으니 한 잔 시작해보자고..
육회의 강력한 조연인 배..
그리고 무순과 갈은 생와사비~
국수처럼 가느다란 실 형태의 육회가 이 집만의 특징이다.
노른자는 아직 활약하기에는 이르다.
오식야주는 낮에는 밥을 짓고, 밤에는 술을 마신다는 뜻이며..
육회관은 사랑이라는데~
근데, 왜 손님이 우리 밖에 없을까?ㅠㅠ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육회만 집어서 안주로 먹어본다.
나름 이쁘게 플레이팅..
소주잔에 적힌 문구는 내가 자주 쓰는 말이랑 한 글자가 틀린데, 분위기가 확 다른 말이 되는구먼~
간장소스는 별로 땡기지 않아 흑임자랑 소금참기름에 찍어서 안주를 했다.
한줄평 : 배부를 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안주..
키워드
술모임, 데이트, 조용한, 예쁜, 깔끔한
맛집쪼아횽 평균 별점 4.2 평가 270 팔로워 5
3점 2020년 7월 2일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육회가 실육회라 씹는맛이 덜해 아쉬워영..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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