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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곰 평균 별점 3.8 평가 241 팔로워 10
4점 2020년 10월 13일
이태원 오르막의 작은 카페. 시그니처 커피를 시키면 커피가 찻잔에 나온다. 여러번 따라 마실 수 있어 이득보는 기분. 커피 향이 물씬 나고 쓰지 않아 좋다. 간식류는 따뜻한 빵종류가 있음.
야외 테라스는 테이블 하나만 있고 내부도 자리가 협소하나 화장실도 깨끗이 관리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이다. 아마 생긴지 오래되지 않거나 리모델링 하신듯.
사장님 한분이 주문받고 빵굽고 음료 만들고 다 하시기 때문에 좀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동네 친구들과 잠시 수다떨러 들르는 작은 동네 카페 인상임. 근처에 산다면 괜찮은 선택지이나 미친 오르막이니 굳이 아무 일도 없는데 가는건 고려해봐야..
키워드
점심식사,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숨은맛집, 조용한, 깔끔한, 야외좌석(테라스)
Margot 평균 별점 3.6 평가 16 팔로워 1
4점 2021년 9월 14일
우연찮게 강배전이 맛있는 집을 찾은 듯. 만델링의 진한 후미가 연상되는 맛있는 시그니처 블렌드였음. 무식하게 텁텁하고 태운 맛이 아니라 오래 남는 고소한 커피였음. 비엔나커피나 에소로 먹어보러 재방문 하고싶음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카페,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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