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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응배노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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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양이 평균 별점 4.3 평가 330 팔로워 14
5점 2021년 6월 30일
몽골음식은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먹어봤습니다. 특유의 향신료(?)맛이 있는데 거부감 안들고 전부 맛있었어요. 약간 우리나라 명절음식을 먹는 기분.?!
몽골사장님의 정성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맛입니다ㅎㅎ 가게에 몽골분들이 참 많았는데 이 가게가 이 분들의 아지트같은 곳인가봐요.ㅎㅎ 덕분에 진짜 몽골에서 먹는 기분도 들고 색달랐습니다🙂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는 재료 소진으로 못 먹었지만 다른 음식들도 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가고싶은 숨은 맛집입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26 팔로워 1078
4점 2022년 8월 22일
돌곶이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몽골 음식 전문점.
한국 말로 '안녕하세요' 뜻을 가진 몽고어 '새응배노' 라는 명칭의 식당으로 중년의 몽고인 부부와 아리따운 딸 이렇게 셋이서 몽골 가정식 위주로 운영중에 있다.
주인장께 추천 받아 골라이쉬와 몽골식 소고기군만두 그리고 우유차를 주문...
골라이쉬는 몽골식 스튜 같은 느낌으로 고기와 야채를 오랜 시간동안 푹 끓여내어 삶은 감자, 밥, 당근 샐러드와 같이 먹는 디쉬 요리...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며 과한 양념을 하지 않아 순수한 원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요리였다.
군만두는 성인 손바닥 만한 크기로 난 같은 얇은 반죽 속에 소고기를 넣고 기름에 구운 납작만두 스타일의 음식...
우유차는 짭조름한 맛이 나는 백색의 핫음료로 우유의 맛을 그리 느낄 수가 없어 의아했지만 의외로 계속 마시게 되는 중독성 있는 음료였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찾아가 처음 접해본 몽골 음식이었는데 생각보다 낮설지 않고 거부감이 없이 잘 즐길 수 있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손쉽게 몽고 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지 않은 현지 그대로의 음식이라는 점, 그리고 적절한 가격에 양도 매우 푸짐한 점을 들 수 있겠다.
일단 한번 가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좀더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다시 한번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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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이국적/이색적
Patterson 평균 별점 3.8 평가 974 팔로워 49
4점 2021년 10월 11일
몽골 전통 음식. 사장님들이 몽골 분이신 것 같다. 몽골 가정식이라고 보면 되는데, 묘한 맛이 느껴진다. 신것 같기도, 싱거운것 같기도 하고... 미각이 처음 느껴보는 맛을 반기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특색있고 한 끼하기에 괜찮아요!! 현지분들도 많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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