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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1101 평균 별점 3.7 평가 221 팔로워 3
5점 2024년 10월 14일
장소는 협소한 편!!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기도하고 연남동 안쪽까지 걸어들어와야 발견할 수 있어서 위치가 조금 아쉽ㅠㅠ 맑은 곰탕치고는 깊은 맛이 나서 조금 놀랐고 얼큰 곰탕은 흔히 상상하는 고춧가루가 들어간 곰탕이 아닌 고추 다대기가 올라가는 곰탕인데 깔끔하게 매콤해서 마음에 들었다! 냉제육도 쫄깃, 담백하니 소스랑 잘 어우러졌고 미나리 절임도 새콤하니 입을 깨끗하게 해줘서 아주 굿굿!!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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