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4.4점
맛4.1 가격3.5 응대4.1
매우만족(2)
만족(3)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햇반 평균 별점 4.5 평가 943 팔로워 8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맛있어요
당나귀귀에 나오는 셰프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부모님이 가보고 싶다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5시로 예약했는데 만석이었어요. 예약안하면 방문하기 힘들 것 같아요.
딤섬 종류가 엄청 많고 소룡포와 블랙하가우?를 먹었는데 딤섬이 정말 맛있었어요.
브레이크타임이 막 끝난직후라 그런지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시그니처메뉴인 가자완자도 먹었는데 가지는 정말 맛있었고 고기완자도 실했어요.
반찬으로 주문한 오이무침은 입가심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토마토탕면은 약간 신맛이 나긴했지만 국물이 시원했어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던 티엔미미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6 평가 94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홍대에 있는 가게들은 젊은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는 맛에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땅값이 워낙 비싸니 음식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가게가 좁고 테이블당 간격이 말도 안될 정도로 가깝다. 물론 홍대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런 가게의 비중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가게를 찾다가 티엔미미를 찾았다. 홍대점과 종로에 서촌점이 있었다. 홍대점은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4층에 있는데 입구가 건물 앞쪽으로는 안보이고 무신사 매장으로 들어가 뒤로 나가면 로비가있고 엘베가 보인다. 안내하는 팻말이라도 붙여놓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는 넓고 고급져서 목적은 달성했다. 주차도 되고 호텔에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음식을 고민하다 무난한 딤섬인 소룡포를 시키고 배추찜을 시켰다. 소룡포는 예상한 맛이었고 괜찮았다. 배추찜은 절대 비추이다. 배추에 고기를 감싼 줄 알았는데 정말 알배추 하나를 찌고 가는 새우가 들어간 소스를 껴얹은 요리였다.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배추맛에 가까웠고 삼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웠다. 의외로 기대안하고 시킨 면중에 저렴한 토마토탕면이 맛있었다. 돼지고기를 가늘게 저미고 볶아서 살짝 신맛도 가미된 토마토 베이스의 국물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우리나라는 토마토가 늦게 수입되고도 요리에 쓰지 않았는데 중국은 요리에 잘 활용하여 맛의 세계를 넓힌 것이 좀 부러웠다.
티엔미미는 옛날 영화인 첨밀밀의 장만옥과 여명의 풋풋했던 감성을 떠올리며 가격이 다소 센걸 감안하고 즐기면 좋을 고급스런 가게였다. 포털싸이트의 평점이 낮은 이유는 아마 배추찜 같은 메뉴 때문인 듯하니 전체적으로 메뉴의 구성과 가격을 다시 조정하면 좋을 듯 싶다.
조만간 재방문해서 딤섬 종류들 다 하고 몇몇 처음 보는 메뉴들을 도전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서 정지선 셰프를 보고 방송의 영향으로 가시면 실망할 수도 있으니 기대감 없이 홍대 앞의 분위기 좋은 가게를 방문한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듯 하다.
이라라 평균 별점 4.6 평가 51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룸과 홀이 정성스레 꾸며져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중요한 식사자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다양한 딤섬과 중국음식을 맛 볼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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