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옆 돈까스

Docu 평균 별점 4.4   평가 183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대학생때부터 있었던곳 나름 이동네에선 오랫동안 남아있는 식당이다. 아이가 우동 먹고싶다해서 처음 방문 했다. 꼬치우동은 특별할 것 없는 오뎅이 꽂혀나오는 우동이다. 돈가쓰는 적당히 두툼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돈까스이다. 위에 더 바삭하게 빵가루 비슷한게 뿌려져 나온다. 장소는 비좁아 혼밥하기 좋은 곳 같다.

미술관옆 돈까스 꼬치우동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38   팔로워 96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재방률62%. 재차 말할 것은 딱 하나다. 날치알이니 고추니 뭐니 걍 먹을거면 치즈돈까스 먹어라. 돈까스 자체는 무남하나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마치 김가네에서 돈까스 하나에 15000원 주고 먹는 느낌이다. 날치알이 잔뜩 들어가기는 했지만 맛도 식감도 미미하며 고추는 한 보통 고추의 4분의 1정도 들어간거 같은데 느껴지지도 않는다. 도대체 왜 넣은지 모르겠다. 그런데 가격은 무려 3000원이나 차이난다. 물론 모든 메뉴가 조금 푸짐한편이기는 하나 이건 아니다싶다. 이것 또한 상인들의 임대료 문제와 엮인 고충이 함께 할 문제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치즈돈까스 날치알고추치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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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이 평균 별점 4.2   평가 20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치즈돈까스에 고추를 넣은 것은 나름 신선한 시도.
맛도 나쁘지는 않으나, '나쁘지만 않다.'
특별한 맛의 차별성을 느끼기는 쉽지 않았고, 거기에 가격이 그닥.. (물론 위치를 생각하면 가격도 그럭저럭..)
그럭저럭 괜찮은 돈까스라고 생각됨

고추치즈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