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

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57   팔로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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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1월 26일

연남동에 있는 조그만 칵테일바.
반지하인데 간판은 따로 없고 저 자갈치 모양의 장식물이 입구라서 모르는 사람은 조금 헤맬 수가 있다.
바 좌석 위주이며, 커버 차지는 없다.
기본 안주로 땅콩과 올리브, 과자가 제공된다.
가격은 칵테일 기준 1만원대이다.
입구쪽 창에 메뉴판이 붇어있으므로 가격이 부담된다면 밖에서 미리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다.
다이키리를 주문했는데, 상큼깔끔해서 입가심용으로 좋았다.
인근에도 잘 알려진 칵테일바로, 위스키나 칵테일을 가볍게 한두 잔 하기에 좋다.
혼술하기에도 좋은 곳.
연남동 골목길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힘들다.

멜멜 평균 별점 4.2   평가 220   팔로워 21

4점 2020년 7월 10일

친절하신 사장님 칵테일 맛도 좋구용 개인적으로 마가리타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본 안주로 땅콩이랑 과자가 나오는데 따로 시킬 필요 없겠더라구요 리필도 계속해주시고.. 자주 방문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