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멘도무카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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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
맛4.6 가격3.8 응대4.6
매우만족(2)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먹방대마왕 평균 별점 4.7 평가 1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역시 국물이 풍미있고 깔끔하고 아주 맛도 있었고 그리고 면이랑 각종 토핑도 맛있었고
여기서 나오는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또 맛있네요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8 팔로워 5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염도만 조금 낮추면 라면 격전지인 홍대-합정-망원에서도 충분히 가능성 있을 듯"
일본식 라멘의 최전선인 홍대-합정-망원 라인에 지난 5월 20일자로 가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생 라멘집입니다.
닭육수를 바탕으로 시오와 쇼유 두 종류의 라멘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이드로 차슈덮밥이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흠잡을 것 없이 준수합니다. 달걀은 반숙 익힘 정도도 좋았고 간도 적당합니다. 멘마는 꽤 넉넉히 들어 있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식감을 잘 잡아주고, 수비드로 익힌 듯한 닭고기는 아주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그 외 2종류의 차슈도 살짝 기름진 맛에 쫄깃한 식감을 내는데, 적당히 간간하니 면과 함께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면은 자가제면으로 통밀을 사용했다고 하시는데, 살짝 단단한 느낌으로 적당히 익혀 나옵니다. 국물도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닭육수의 고유한 진한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밑찬으로는 갓절임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밥도둑이라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전반적으로 간이 좀 셉니다. 일본 현지 라멘들이 우리나라보다 간이 좀 강한 편인데, 아마 현지의 간과 비슷한 수준인 듯합니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조금 싱겁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간이 강해서 육수를 꽤 많이 부어서 먹었습니다. 어차피 육수나 타래를 요청하면 가져다주신다고 안내하고 있다면, 기본 간을 조금 약하게 해도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키오스크에 간을 조절하는 옵션을 넣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하튼 '최고의 라멘집!'이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라멘집 득시글한 이쪽 동네에서도 준수하게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직 가오픈인 만큼 자리 잡히고 사이드도 추가되거나 하면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유쥬메리미 평균 별점 4.6 평가 1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홍대에서 여러 라멘집을 가봤지만 뒤지지않는 라멘이였습니다. 분위기에 있어서도, 면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국물이 좀 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