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방문자 평가
4.6점
맛4.6 가격4.6 응대5.0
매우만족(8)
만족(3)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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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nc 평균 별점 4.6 평가 480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말 점심에 대기가 좀 있었지만
라멘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만족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68 팔로워 135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침을 빵으로 거하게 먹었던지라
어디서 점심먹을까 고민하던중 냉우동먹으러 가자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다가, 오픈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멘야준(첨엔 가게명도 몰랐음ㅋㅋ)을 보게 되었다.
날이 더워서 라멘은 덥지 않을까 고민도 되고
우선 시오라멘은 만화책에서만 접한데다가
닭육수? 닭은 후라이드한 치킨만 먹고 뻑뻑살 싫어해서 고민한 건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원래가려던 곳의 버스 그냥 보내고
줄서서 기다려서 먹은게 신의 한수였다.
맵고 짠거 좋아하는 입맛에
맑은 국물은 담백하지만 소금간으로 인해 짭짤했고
면 쫄깃에 추가한 차슈는 얇은고기였지만 맛있었다.
첨부터 뻑뻑해보이는 닭고기는 아ㅡ2개나 들었어ㅠ 라는 마음이었는데... 한입 베어무는 순간! "여긴 어디? 난 누구?"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1도 뻑뻑하지않고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았다(고기가 아니었던건가?) ㅋㅋㅋ
세상에 이런 닭고기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감탄과 함께, 아ㅡ이거 닭고기 아닌건데 내가 오해했던건가? 하는 고뇌까지 들었다.
진심으로 라멘뿐만 아니라 닭고기에 대한 편견까지 없애 준 멘야준 강추강추! 재방문 의사 일억프로!^^
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539 팔로워 20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깔끔하게 맛있는 시오라멘의 매력
합정, 망원, 연남 라인에 많고 많은 라멘집들 중에서 소금이 들어간 시오라멘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멘야준, 솔직히 찐한 육수의 라멘이 먹고싶었던 날이라 별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대만족을 하고 나왔다...
가게 위치가 대로변도 아닌데다 역에서 접근성이 엄청 좋지 않은 편이지만, 각종 블로그 후기나 SNS를 보면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유는 있는 법.. 닭으로 우린 육수베이스에 소금을 사용한 라멘은 깨끗해보이는 비쥬얼만큼 깔끔 그 자체의 맛이었음. 소금이 들어간만큼 짠맛도 함께 들어가있지만, 깔끔한 짠 맛이라는 표현이 바로 이 라멘에 어울리지 않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또 생각나는 멘야준의 시오라멘..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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