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둠비

다코미식가 요롱이 평균 별점 4.3   평가 649   팔로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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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1월 11일

맛있었다 반찬도 잘나오고 여기는
재방문 의사 있음
서비스도 친절했다
제주까지와서 여행마무리쯤 먹어도 좋다

다코미식가 심심한쭈 평균 별점 4.2   평가 231   팔로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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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4월 20일

아버지 모시고 점심식사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방문 가능해서
아침~저녁 아무때나 방문하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당입니다!

주차장도 꽤 넓고 1-2층으로 자리도 많습니다.
건물도 새 건물처럼 깨끗해서 좋아요.

건강하고 수제 순두부라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점심에 먹기에도 깔끔합니다.
치아가 좋지 않은 아버지도 편하고 맛있게 잘 드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하얀국물의 순두부, 빨간 국물의 순두부 등 생각보다 메뉴도 다양해서 여러번 방문할 것 같습니다.
세트메뉴도 잘 구성되어있어서 다음에는 여러명 방문해서 여러 음식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기본 반찬은 딱 깔끔해서 순두부 메인 요리랑 잘 어울렸고, 마지막에 누룽지도 먹을 수 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원래는 순두부 디저트도 같이 판매했어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용담점에는 없어졌네요 ㅠㅠ 디저트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수제 순두부를 만드는 걸 볼 수도 있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관심있다면 순두부도 직접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7   평가 1752   팔로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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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월 25일

제주도에서 두붓집을 찾는게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갈치나 전복, 흑돼지에 질렸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얼큰 둠비(두부)는 마치 강릉에서 먹은 동화가든 짬뽕순두부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