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72   팔로워 186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양평에서 서울가는 방면에 위치한 쌈밥집. 초록색 네온간판이 크게 있어 지나가다 들리기 용이한 곳입니다. 서민적이고 향토적인 분위기이고 생각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보리굴비와 간장게장을 먹었는데, 보리굴비를 내어주실때 살 어느정도 발라서 주십니다. 삶고 난 뒤 튀긴 것 같은데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삶으셨는지 혹은 냉동이었는지 굴비 살은 조금 퍽퍽했습니다. 간장게장은 알이 꽤 많은 편이지만 절인 간장이 밍밍하면서도 짰어요. 간장에 물 넣은 느낌?이어서 좀 오묘했습니다. 쌈이나 기타 반찬은 신선하고 간도 잘 되어 있어 맛있었어요. 반찬 추가는 1번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리굴비에 녹차물이 안 나와서 달라고 부탁했더니 녹차물은 아니고 어떤 물을 주셨는데 찌꺼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좀 그랬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에서 쇠 녹은 맛?이 느껴지고 입 안이 텁텁했습니다.

• 3명이서 보리굴비 돌솥밥 2인에 간장게장을 추가했는데, 사장님이 "3명이서 2인이요?"하시는데 조금 놀랐네요. 서빙하실때도 표정이 너무 인상쓰고 있어서 식사하는데 불편했고, 반찬 더 달라고 할때도 반찬그릇을 신경질적으로 테이블을 툭 치면서 가져가셔서 불쾌했어요.
• 화장실은 식당 내부에 있고, 내부에 있는 것 치고 쾌적하지 않았어요. 냄새가 좀 심하고 청소가 주기적으로 잘 안 이루어지는 것 같네요.
• 주차공간은 식당 앞에 넓어서 수용할 수 있는 차 댓수는 꽤 될 것 같습니다.

보리굴비 쌈솥밥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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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평균 별점 3.9   평가 564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쌈채소 신선해용 된장찌게 약간 짭잘하지만 맛잇엇어요 밑반찬이맛나용

제육정식

해밭 평균 별점 4.0   평가 798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한끼 먹고가기 좋아요
식당에서 보리굴비 냄새는 많이 납니다

곤드레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