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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타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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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20년 6월 1일
매일매일 출퇴근길에 지나다니는 밀러타임..
이 곳 역시 오랜 세월 다니며, 여러가지 추억들이 많은 곳이다.
아주 간만에 방문해 본다.
여기에서 밀러 생맥주의 맛을 알았기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졌기에 추억을 되새기며 들어갔던 밀러타임.
그런데, 사장님이 그 새 또 바뀌었다.
아주 멋드러진 여사장님께서 본인은 3번째 사장님이라고 하신다.
테라스 자리도 있지만, 날씨가 더운 관계로 실내로 들어왔다.
시원한 밀러생맥주 500cc(5,500원)과 계절과일(24,000원)을 주문해본다.
맛있는 집이지만, 가격대는 확실히 여타 다른 집보다는 훨씬 높다.
과일 안주와 함께 마시는 시원한 밀러생맥주의 맛은 일품이다.
하지만, 한두잔 먹다보면 금전적인 압박이 훅 들어온다는..
저녁 9시쯤이 되니, 아까 뵈었던 멋드러진 여사장님께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신다.
그리고는 손님들에게도 노래를 권하시길래, 한 잔 마신 김에 한 곡 뽑고 왔다는..ㅎㅎ
뭔가 가게의 분위기가 멋지기도 하지만, 뭔가 어색하기도 했다.
키워드
술모임, 데이트, 고급스러운, 예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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