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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20년 6월 11일
간단하게 맥주로 마무리하기 위해 치킨베네로 와 봤다.
비는 많이 오는데, 우산은 없어..
저녁을 먹었던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동~~~
전에도 몇 번 와봤던 곳이라 익숙한 집인데..
치킨집임에도 안주들이 워낙 다양해서 치킨을 먹은 기억이 없다.
사장님께 추천 메뉴를 부탁드렸더니, 역시나 치킨을 제외한 먹태와 과일을 추천해 주신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후라이드치킨과 과일을 주문해 보았다.
사장님께서 열심히 안주를 준비하시는 동안, 가게를 쭈욱 둘러본다.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은 자그마한 집이다.
비가 세차게 내리면 창 밖을 보니 방금 먹고나왔던 이구집이 오른쪽에 보인다.
오래간만에 3,000cc를 주문해 보았다.
매번 500cc 아니면 1,700cc 였는데, 오늘은 통 크게~~~
대학 때 생각이 절로 나는구먼..
과일 안주 이 정도에 10,000원이면 그럭저럭 무난하다.
후라이드치킨 16,000원..
치킨을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이렇게 먹는 치킨 맛도 괜찮은 것 같다.
감자튀김과 함께 주니깐, 맥주 한 잔 먹기에는 딱 좋았다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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