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씨사이드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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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맛4.5 가격3.5 응대4.5
매우만족(1)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758 팔로워 43
3.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감성을 잃다.
원래 씨싸이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경양식의 전형이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올드팝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냈다.
게다가 엔틱한 가구와 자리까지 시간여행의 기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씨싸이드가 이전하면서 매력이 반감됐다.
레트로하고 엔틱한 분위기가 사라지며 개성도 소실됐다.
심지어 밥이냐 빵이냐를 고민하는 즐거움까지 앗아갔다.
다행히도 씨싸이드의 강력한 무기였던 소스는 여전하다.
데미그라스의 묵직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공존하는 소스.
주변의 경양식당들과 비교해도 제일 고급스럽지 않을까.
돼지고기는 잉글랜드보다는 두께감이 있고 덜 부드럽다.
오히려 돼지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심심하지가 않다.
튀김옷도 바삭하면서 담백하니 물리지가 않고 깔끔하다.
재방문 의사: O
wisyomy 평균 별점 3.7 평가 14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옛날위치에서 한참을 헤멨지만 다행히 근처로 옮겨서 3분 정도의 거리에 가게를 새로 이전했내요 주문후 나오는 스프가 두유맛이지만 뭔가 싱겁고 소금과 후추를 왕창 뿌려야 옛맛이 나네요 연달아 나오는 샐러드는 싱싱하네요 돈까스는 양이 매우 많고 직접 두드려서 만든 맛이 나네요 후식은 콜라와 오렌지로 골랐습니다 가족 모두 배불리 먹고 나왔으며 서빙하시는 분들의 접대 서비스도 최고입니다 다만 옛 추억으로 먹는다고 해야 할것 같네요
김태인 평균 별점 4.7 평가 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빵으로 드실지 밥으로 드실지 부터, 후식 음료까지 예전 경양식의 운영방식을 따라가는 오래된 집. 어릴때 어머니가 종종 경양식집에 데려가서 돈까스를 사주셨었는데, 그때 옛날 이야기 하면서 먹었습니다. 주변 경양식집에 비해서 브레이크 타임 없는 것은 좋네요.
살짝 비싼가? 싶지만 감안할수 있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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