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이동갈비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46   팔로워 62

4개 더보기

3점 2019년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문했구요, 막 바쁘지 않았습니다.
양념갈비랑 물냉면 먹었구요, 알바생(?)으로 보이는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시더라구요. 이런 식당은 편하긴 한데, 맘놓고 대화하기가 좀... 껄끄러운 면도 있어서 선호하진 않는데 양념된 고기의 특성 때문에 손이 바쁜게 없어 오랜만에 좋긴 했습니다.
맛은... 잘 모르겠어요ㅜ 그냥 동네 갈비집같은 달쪼롬한 그런 맛이고, 너무 바싹 익히지 않았어도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소갈비를 자주 접해보지 않은 서민이라 그런지.. 돼지갈비 먹듯 먹었습니다.(솔직히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돼지보다 부드러운데 그것 말고는...)
같이 나오는 월남쌈에 넣어서 먹는 건 독특한 것 같아요. 야채 종류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새우랑 더덕도 1인분에 1개씩 같이 나오는데(더먹고 싶으면 추가해야 된대요.)갈비만 구워주셔서 셀프로 구워 먹었습니다. 나머지 반찬은 셀프코너에 더 있구요.
갈비에 소고기라 흡입하듯 먹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막 또 가고싶다는 맛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아 그리고 화장실이 공용이예요.(아내가 일 보고 나오니 소변보는 남성분이 움찔하셨대요.) 주차장은 넓고 요원(?)분이 가이드해주십니다. 가게마다 들어오라고 손짓도 해주시구요.

가방 평균 별점 4.2   평가 389   팔로워 4

5점 2020년 5월 4일

생갈비가 확연히 맛있긴 했다. 월남쌈, 새우장, 곰취나물 등 밑반찬이 훌륭해서 (된장찌개도 비주얼에 비해 정말 맛남) 정량시키고도 대만족

다코미식가 고르빈당수 평균 별점 3.4   평가 1253   팔로워 84

16개 더보기

4점 2021년 6월 9일

포천에 유명한 이동갈비집입니다.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고 맛있네요 친절하시고. 감탄보다는 기성비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