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1987

으냐냐 평균 별점 4.3   평가 54   팔로워 1

4개 더보기

5점 1월 7일

가격대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가성비 좋았고 맛도 있고 고기도 모두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고 왔다. 차가있어야 갈수있겠지만 그래도 갈비하면 또 가고픈 곳!

쏭쏭 평균 별점 4.2   평가 758   팔로워 16

1개 더보기

5점 2024년 9월 1일

교외 맛집 비싸기만 한곳도 많은데
여긴 너무 맛있고 비싸지만 만족도 100프로
정성껏 고기 구워주시고 빵에 싸먹게 재료 주셔서 다양하게 먹을수 있고 가족외식으로 최고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46   팔로워 62

6개 더보기

5점 2024년 6월 8일

맛녀석들 나왔을 때 와봤지만 대기가 길어서 실패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글램핑하러 왔다가 빠른 줄서기로 입장에 성공!
대기하는 사람들까지 수용하기에 주차장은 좁습니다. 가게 앞 도로에도 그냥 세우네요. 2층 카페에서 기다리는데 여기도 같은 시간에 오픈한다고 해서 따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내생에 이렇게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가능한 갈비는 처음.. 예전 방문때 실패하고 갔던 다른 갈비집이 기억속에 없는 걸 보면 확실히 인상깊은 맛이예요! 양념고기는 잘 안먹는 아기도 잘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육회삼합이랑, 갈비뵈르 세트?도 설명해주신대로 만들어 먹으니 별미였습니다. 일단 갈비가 맛있으니 가능한 거겠지요~
막국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기 먹이려고 주문한 찌개는 매워서 결국 내 뱃속으로.. 김은 아기꺼.. 확인하고 주문할걸 그랬네요ㅠㅠ
꽤 먹는 편인데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게 많아서 그런지 사람수에 맞춰 고기 주문해도 배부르니 사악한 가격에 부담느끼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