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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맛있는밥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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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3 팔로워 65
4점 2020년 1월 22일
이촌동에 전에 없던 단순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집 밥 한 끼가 있는 곳.
한강을 가운데 두고 구반포와 동부이촌동은 분위기가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약간은 주위와 경계가 있으면서 강변 아파트촌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런지 생활상이 비슷해진 느낌이다. 그래서 이렇게 괜찮은 집밥 분위기의 식당들도 동네 곳곳에 엇비슷하게 숨어 있는 것 같다.
느긋하게 늦은 아침으로 혹은 빠른 점심으로 집밥을 즐기려는 중년 부부 혹은 동네 중년 여성분들 그 다음으로 점심을 편하게 먹고자 하는 주위 서비스업 직장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원 가기전 동네 학생들이 엄마들과 같이 이어서 식당을 찾는다. 대체적으로 그런 순서다.
고등어구이 , 가자미구이 상당히 먹을만하다. 비록 시간과 불세기를 조절해가며 장인의 땀방울과 바꿔 구운 생선은 아니지만 타지 않고 적절하게 구워냈다. 반찬들도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철에 맞게 바꿔 내는 듯 하다. 음식들 하나 하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 같이 나오는 심심한 된장국도 한 상 차림에 꼭 맞게 간을 내었다. 흑미가 섞인 밥도 의외로 밥알이 살아있으면서도 찰기가 돌게 잘 나왔다.
다만 여러모로 홀 조절을 해 줄 접객경험이 많은 매니져가 한 분 있었으면 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봉봉ㅇ 평균 별점 4.1 평가 48 팔로워 1
4점 2020년 2월 1일
음식맛이 대부분 괜찮고 깔끔하여 가족들과 같이 식사하기 좋음! 재방문의사 있음!!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깔끔한
차차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2019년 8월 8일
실망입니다. 40명 단체 예약 하고 갔는데, 6명 테이블에 등받이도 없는 간이 의자를 놓아서 7분이 낑겨앉아 불편하게 먹었습니다. 1주일 전 사전 예약했으면 선약 아닌가요? 미리 40석 확보하고 손님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리도 바깥쪽 자리였구요. 그리고 단체 예약이라며 동네 장사 못한다고 시간 맞춰달라고 신신당부해서 맘졸이며 급하게 갔는데, 음식 나오는데 15분 넘기 기다렸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단체를 안받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시간약속 중요하게 생각하시면서 저희도 다음 스케줄 있는데 반찬만 놓고 하염없이 기다렸네요. 맛을 떠나 예약 과정부터 서비스까지 불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동네 주민인데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것같네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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