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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해녀밥상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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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73 팔로워 112
4점 7월 1일
근방에서 늦은 아침을 먹을 곳을 찾다가 문 연 식당을 찾아 방문하게 됐어요.
해녀분들이 실제로 생활하던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듯한 구조였고, 정감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에 불편함 없었고, 메뉴는 해녀밥상 하나로, 1인 기준 3만 원입니다.
처음엔 가격이 조금 높지 않나 싶었는데, 식사를 시작하자마자 그 생각은 금방 사라졌어요.
음식이 하나둘 계속해서 차려지는데, 성게알을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게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역국도 시골 할머니가 끓여주신 듯한 구수하고 맛이 났고, 생선구이는 짭짤하게 구워져 전체적으로 해산물이 올라간 시골 밥상 느낌이었어요.
양이 정말 많아서 남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먹고 나왔네요ㅋㅋ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식사 중간에 해녀 할머니 한 분이 오토바이를 타면서 투망을 메고 식당으로 쿨하게 들어오시던 모습이었어요.
진짜 바다에서 막 따온 것들이 식탁에 올라오는구나 싶어, 그 자체로 믿음이 갔습니다.
특별한 제주 로컬의 식사 경험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푸짐한
다코미식가 소풍 평균 별점 3.6 평가 852 팔로워 73
4점 2022년 8월 19일
섭지코지에 있는 해녀밥상. 다양하고 신선한 해선물들이 듬뿍. 아주 좋다. 섭지코지에 방문시 꼭 들러보시길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무료주차
펭하 평균 별점 4.3 평가 125 팔로워 12
5점 2020년 7월 30일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가득 하네요 ㅠㅠㅠ 먹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기고 온게 아까워요...인당 3만원이면 비싸긴 하지만 가치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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