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작은마을밥상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0)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30 팔로워 49
5점 2021년 12월 27일
연남동에서 친구랑 놀다가 넘 배가 고파 바로 보이는 곳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백반이고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총합 15,000원) 사실 아무런 기대를 안하고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작았으나 3분의 아주머니들이 일을 바쁘게 하고 계셨고, 내부 좌석이 빌 틈이 없을 만큼 현지인들은 단골이 많아보였습니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가짓수도 많았고 모두 맛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반찬중에는 갓 튀긴 치킨까지 나와 깜놀했다는! 왜이리 맛있던지요. 찌개와 제육볶음에 밑반찬 이정도를 먹었는데 이 돈만 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끝내주던 곳이었습니다. 친절한 아주머니들의 서비스도 기분좋게 이용하면서 말이에요. 연남동 가신다면 무조건 이곳가서 식사하세요. 집밥의 맛 느낄 수 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블로그 후기
959 3월 21일
부날파 3월 4일
Mr H 1월 25일
Taki 1월 5일
비단쌤 2024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