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

pinktree 평균 별점 4.6   평가 175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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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0월 31일

점심에 분위기 좋고 햇살가득한 곳에서 정갈하고 맛깔스런 음식을 천천히 즐길수 있어 좋았어요
숙성회도 맛깔스럽고 유린기도 새콤달콤 ~~솥밥은 예술이네요~~등푸른 생선이 비리지 않고 고슬 한 밥이 고소하고 함께 내어 준 김과 궁채, 젓갈과 먹어도 맛나요 양도 엄청 푸짐해서 진짜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여러명이 가서 다른 사이드를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꺼 같아요~~^^ 또 방문하고 싶은 멋진 장소 입니다.

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72   팔로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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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3월 18일

4인이상 예악시 룸이 있어서 좋아요.
솥밥도 맛있고 감자전도 강추!

다코미식가 Me 평균 별점 4.1   평가 752   팔로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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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9월 4일

생선은 잘 요리해서 먹지 않게되는데 생선 솥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방문. 여자 쉐프님 두분이서 하시는 한식코스 식당.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 좋아하는 누른 감자 구이가 나와서 반가웠는데, 김치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더 맛있게 먹었다. 음식이 맛있고, 곁들여진 소스들이랑 잘 어울리는 걸 봐서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졌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리는 식사였음. 도부는 짐을 지다는 뜻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각자의 마음의 짐을 지고오는 사람들이 식사 동안이라도 짐을 내려놓고 쉬다 가는 곳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은게 아닐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