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헌 페럼타워점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790   팔로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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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1월 30일

점심 맛집

예부터 중국의 남부에서는 아침과 저녁을 거하게 먹었다.
반면에 점심은 간단한 새참으로 때우는 것이 보통이었다.
이는 중국 남부지역이 쌀농사 문화와 밀접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농사일 중간에 먹던 새참으론 딤섬이 흔했다.
격식 없이 편하게 먹는 핑거푸드는 새참으로 제격이었다.
애초에 딤섬이라는 명칭은 한자로 점심을 의미하는 단어.

몽중헌은 이러한 딤섬이 전문인 씨제이 산하의 브랜드다.
이곳의 딤섬은 만두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수준급이다.
전분피와 밀가루피 그리고 튀김은 속을 방해하지 않는다.

덕분에 만두소의 식자재는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다들 육즙의 보존이 훌륭하고 내음도 조화롭게 풀어냈다.
다만 동파육과 탕수육 등의 요리부는 가격보다는 아쉽다.

재방문 의사: O

엄지척b 평균 별점 4.9   평가 64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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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1월 2일

콜키지 프리기간이여서 즐겁게 ㅅ즐기고 음식들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오007오 평균 별점 4.9   평가 157   팔로워 0

4.5점 5월 2일

조용하고 격식있는 접대자리에 딱이에요 딤섬이 맛있고 요리도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