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햬나 평균 별점 4.4 평가 235 팔로워 1
4점 2024년 10월 4일
나는야 독일음식이 먹고 싶어서 방방 곳곳 돌아다니는 인간.
월곡에 독일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한걸음에 다녀왔다.
2인이다보니 가장 작은 세트메뉴 (불꽃 슈바인스학세+소세지 모듬)를 시켰고, 진짜 배 터지게 먹었다.
다만 메뉴에 있는 오리지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불꽃 슈바인은 껍질이 크리스피보단 쫀득쫀득한 족발에 가까운 식감이었고 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웠다. (독일 현지는 껍질이 크리스피 한 편)
소시지는 독일 현지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덜 짬) 그래도 한국에서 먹었던 소세지들 중에 나름 상위권에 속하는 편.
냠냠 굿.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데이트, 캐주얼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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