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방문자 평가
3.8점
맛4.4 가격3.7 응대4.6
매우만족(0)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Terra-j 평균 별점 3.7 평가 217 팔로워 7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약 25년 가량 전에 큰아버지가 사 줘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일부러 찾아갔음. 자극적인 음식들에 어릴때와 입맛이 달라졌을 수 있겠으나 내 기억속의 맛보다는 한참 아래였음. 위치도 하왕십리동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왕십리 재개발 때문에 신설동으로 이동한 것 같음. 설렁탕은 씨국물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사하면서 씨국물이 없어진건 아닌가 싶은....맛도 맛이지만 25년 전엔 설렁탕 안에 고기가 가득이었는데 고기양이 상당히 줄었음. 그래도 짬이 있어서인지 맛 자체는 평균이상의 설렁탕임.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 방문할 일 있으면 추천함.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941년 부터 설렁탕과 곰탕류로 지금까시 역사를 이어온 노포집, 옥천옥에서 지인과 따뜻한 설렁탕으로 점심을 했다. 국수사리를 따로 또는 탕속에 함께 선택할 수 있고 특설렁탕에는 소머릿고기가 쫄깃하게 곁들여져 있다. 탕 속 고기도 잘 삶아져서 수육 고기의 구수함과 단맛이 잘 살아있다. 묵은지의 맛을 지닌 배추김치가 국물과 잘 어울리는데, 올때마다 느끼는건 개인적으로 깍두기 맛은 살짝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오랜 역사를 지닌 옥천옥은 언제 찾아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
helen 평균 별점 3.7 평가 206 팔로워 2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노포는 늘 기대되는법인데
옥천옥 또한 다코미식가님들 평을 보고 한반 가보았습니다.
문열고 들어섰을때 우선 특유의 꼬릿한냄세가 음식의 맛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뽀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대파와 김치를 얹어먹으니 더할나위없네요!
근데 양이 좀 적어서 여자인저도 살짝 부족?하다느꼇습니다.(제가 대식가일수도..)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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