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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김밥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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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김밥

    3.7 (22명의 평가) 74

    연희김밥의 사진
    음식 (25)
    실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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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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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4.3 가격3.7 응대3.7

    • 방문목적 점심식사(15) 혼밥(10) 저녁식사(7) 아침식사(7) 간식(7)…더보기 실버푸드(1) 다이어트식단(1) 여자끼리(1) 남자끼리(1) 데이트(1) 디저트(1) 브런치(1)
    • 분위기 서민적인(11) 숨은맛집(5) 지역주민이찾는(5) 가성비좋은(4) 캐주얼한(4)…더보기 지역주민이 찾는(2) 아담한(2) 깔끔한(1) 조용한(1) 젊은사람이많은(1) 중년이상이많은(1) 느림(1) 테이크아웃(1)
    • 편의시설 주차불가(3) 현장대기필요(1) 온리 테이크아웃(1) 좌석없음(1)
    • 매우만족(3)

    • 만족(11)

    • 보통(6)

    • 불만(0)

    • 매우불만(2)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리뷰왕 평균 별점 4.6   평가 194   팔로워 3

    1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비싼거 추천해주는 느낌,,
    그리고 뻔히 두명이서 여러줄 사는데 나무젓가락을 한개만 넣어주는 센스없는.. 좀 그랬습니다. 맛은 있엇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면 꼭 얘기하고 젓가락 인원수 대로 받으려고 합니다 ㅎㅎ
    맛잇있어서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 있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연희김밥 오징어꼬마김밥

    간식
    서민적인
    2023년 5월 14일

    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00   팔로워 30

    3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연희동 사러가 쇼핑 인근에 있는 연희김밥입니다.

    주차장은 없고 사러가에 주차를 하시고 쇼핑을 하시고 주차권을 받으시는 게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상당히 작은 규모의 김밥집인데 규모는 작지만 인기는 많은 식당입니다. 김밥의 메뉴가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 메뉴가 두루두루 맛이 괜찮은 편이라서 어느 메뉴를 주문을 하던 맛이 나쁘지 않은 곳이네요. 업소에 들어가면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김밥이 연희김밥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인 연희김밥과 작은 꼬마 김밥을 주문해봤습니다. 매콤한 오징어가 들어간 꼬마김밥은 질기지 않은 오징어가 맛있었는데 양념은 제법 매콤했습니다. 기본인 연희 김밥은 기본 김밥답게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갔는데 간이나 재료의 양이 적당해서 맛있었네요.

    종류가 다양해서 방문한 날의 기분이나 당기는 메뉴를 골라 먹는 재미도 있는 김밥집입니다.

    연희김밥 오징어꼬마김밥

    실버푸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간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2022년 4월 9일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9   팔로워 62

    4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모든 것이 평범하고 알고 있는 김밥이지만 그래서 모든 것이 특별해져 버린 보통 소풍날 전통 김밥의 연희동 버젼.
    초여름 꽃가루들은 이제 물러가고 주위가 연두색으로 덮일 무렵, 가볍게 김밥 들고 뒷 동네 궁동공원으로 올라가 조용히 햇볕을 즐기다가, 속이 출출해지면 한 입 물고, 나 자신을 바라보며 다행이다하고 느낄 수 있다면, 밝은 미래는 당신 것이다 하고 같이 편에 서서 외쳐 주는 먹거리 집이 바로 연희깁밥집이다. 주인장의 "해봤어? 왜 안돼? 굶어봤어? 뭐가 안 맛있어?뭐가 힘들어?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되지."라는 소위 라떼니즘이 김밥 속에 간간히 스며있어도 연희김밥의 현재 당당한 위치와 연희김밥을 먹고 난 뒤 흐뭇한 만족감을 경험하고 나면 반박할 이유가 머리에서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다. 충만한 마음이 머리를 쓰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두 줄의 김밥이 나를 기운차게 만들고 도전하고 달려가게 한다.
    김밥 하나를 먹었을 때, 아무런 특별함을 느끼지 못한다. 마치 대하소설의 한 단락을 읽었을 때 주인공이 누구인지 등장인물이 플롯과 어떻게 어울려지는지 누가 누구고 무대가 어떤 무대인지도 모르는 것과 비슷하다. 반 줄 정도 먹었을 때에는 만족감이 희안하게도 몰려들기 시작한다. 이어 먹은 김밥 하나 하나가 목이 메일 정도로 빡빡하지도 않고 간이 강하지도 않고 재료의 하나가 튀어 오르지도 않는다. 그럴 때 매운 오징어 김밥 하나 들어가면 악센트가 되어 매운맛이 톡 튀어 오른다. 드디어 주인공과 메인 빌런의 갈등이 시작되고 누가 누구의 편인지 갈려지는 순간이다. 한 줄을 먹고 두 줄을 시작 할 때는 내가 여유를 느낀다. 이 때가 빌런에게도 이유있는 사연이 있고 그 둘이 화합할 수 있는 틈이 보이는 부분이다. 그렇게 연희김밥 두 줄과 매운 오징어 김밥 한 줄 (작은 것이 먹기 편하다.)을 번갈아 먹고 나면 내 주위 세상이 포근해지고 따뜻한 자신감 속의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주인공과 뉘우친 빌런이 밝은 세상을 위해 손잡고 같이 나아간다.끝.

    연희김밥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2020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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