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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통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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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01 팔로워 272
5점 2022년 10월 11일
술안주로 치킨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일행들이 있으면 2차로 치킨을 먹으러 가기도 한다. 연탄불고기로 1차를 하고 2차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치킨을 좋아하는 대전 출신 후배님이 봉명치킨을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마침 근처에 있어 갔지만 이미 만석.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신세계통닭으로 발길을 돌렸다.
들어서자마자 모두들 한마디.. "딱 내 스타일인데?" 다들 주당들이라 이런 분위기의 술집을 좋아라한다.
처음 오는 집은 무조건 제일 위에 있는 메뉴로.. 신세계통닭(11,000원 후라이드)을 주문했다. 닭이 튀겨지는 냄새가 온 가게를 휘젓고 있다.
고전적인 통닭집의 상차림. 튀밥에 치킨무, 소금과 양념. 그리고 통으로 튀긴 닭이 먹기 좋게 잘라져서 나옴.
후라이드인데 색깔이 상당히 진하다는 것은 바싹 튀겼다는 것이다. 예상대로 바싹함과 딱딱함의 중간 정도 껍질 식감에 촉촉한 속살의 맛이 꽤 잘 어울린다. 다들 먹으면서 한잔먹기 딱 좋은 안주라면서 만족에 만족.
성인 4명이서 한마리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며 추가로 주문할 찰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후배님이 얼른 맞은편으로 달려가더니 자리가 났다고~~~ 일어나면서 아쉽기도 했지만, 뭐 이 날만 날이 아니니 다음에 또 방문하리라 마음을 먹고 3차(치킨..ㅋㅋ)를 하러 이동했다.
키워드
배달, 술모임, 간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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