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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장터국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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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0년 4월 10일
오늘 가 볼 한우장터국밥은 중앙시장 내에 있는데, 찾기가 쉽지 않다.
이 집은..
1. 네이버에 검색해도 상호명이 나오지 않는다.
2. 그래서인지 가게의 정확한 이름을 찾기도 기억하기도 어렵다.
3.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다.
4. 입구 왼쪽에 펄펄끓는 가마솥이 인상적이다.
5. 가격이 저렴하다.(물론 중앙시장 내에서는 비싼편..)
이 집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먹어보면 얼큰한 장터국밥이 더 비쌀 것 같은데..
소머리국밥 이 1,000원 비싸다.
이유는 호주산(장터국밥)과 국내산(소머리곰탕)..
시장 내 식당치고는 비싸다고 하지만, 내 기준에는 이 집만큼 가성비가 굿인 집도 없지 싶다.
쪽파김치 , 깍두기, 배추김치와 다대기, 청양고추가 나왔다.
후배님은 처음 방문이라 소머리곰탕을 추천해 주었다.
나는 해장에 좋은 얼큰한 장터국밥~~~
내꺼랑 후배님꺼..
어떤게 더 맛있냐???
둘 다 먹어봤지만, 예측할 수 없는 승부..
해장각이라면 장터국밥을 추천~~~
우거지, 콩나물, 무, 소고기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6,000원짜리 얼큰한 장터국밥..
뭐..
말이 필요없다.
경상도식 소고기국의 맛과 아주 쬐금 비슷하다.
늘 하던대로 반쯤 먹었으니 밥을 말아본다.
그리고 깍두기, 쪽파김치, 배추김치와 함께~~~
오늘도 완탕..
식사하러 들어갈 때 입구 왼쪽에 걸린 가마솥을 찍지못해 나갈 때 찍어야지 했는데~~~
맛있게 먹고 나갈려고 하니 노사장님께서 기름을 걷어내고 계셨다.
정중하게 사진을 찍어도 되겠습니까 부탁하니 흔쾌히 그렇게 하시라고..
가마솥에 끓고 있는 소머리가 너무 신기하면서도 위대해 보였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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