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느 명동점

꿀꿀집사람 평균 별점 4.7   평가 100   팔로워 0

4.5점 7월 20일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디너 뷔페, 3년 만에 재방문. 금요일 2부(19:30~21:30) 예약하고 당일 점심에 전화로 자리 확보함. 분위기는 여전히 고급스럽고, 자리마다 탄산수 기본 세팅. 웰컴 드링크로 화이트와인 제공되는데, 회나 초밥류와 꽤 잘 어울림.

메뉴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구성은 탄탄했다. 회, 초밥, 랍스터, 양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등 주요 라인업이 건재했고, 바지락 짬뽕엔 해산물도 넉넉히 들어가 있었다. 중식, 양식, 한식 모두 만족도 높았고 특히 랍스터는 여러 번 리필하게 되는 맛. 우대갈비도 고소하고 잘 구워져서 인기 메뉴답다.

후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과일류(수박, 체리 등) 당도 좋았음. 자몽샤베트, 인삼맛 아이스크림 같은 독특한 디저트도 재미 있었고, 빙수 코너도 만족. 전반적으로 라세느는 메뉴 폭 넓고 구성 균형 잡혀 있어서 여전히 만족도 높은 뷔페. 다음엔 파크뷰도 한 번 비교해볼 예정.

먹기위해살기 평균 별점 4.0   평가 683   팔로워 6

5점 8월 31일

갑각류는 생각보다 쏘쏘였지만 회가 정말 맛있음. 역대급. 케이크는 별로지만 아이스크림 등 커피도 직접 내려줌
다인원 개별룸도 가능

배고프다 평균 별점 4.7   평가 1015   팔로워 28

6개 더보기

5점 7월 8일

비싸지만 맛있음

디너/ DINNER
18:00- 21:30
19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