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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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9 팔로워 5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술을 거하게 하면 꼭 생각나는 마성의 기계우동짜장집
친구가 알려줘서 처음 가게 됬는데 메뉴는 우동 짜장 짜장밥 김밥 4개뿐이다.
김밥은 보통 아침이나 오전에 파는것 같다(매번 심야에만 가서 먹어본 적이 없음)
본인은 보통 가면 짜장이나 우동, 짜장밥을 먹는데
면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그때 기계로 밀어서 삶아 주시며
짜장과 우동 국물은 계속 덥히면서 면이 익으면 얹어 주신다.
짜장은 중국집 짜장맛이 아닌 집짜장맛이며(돼지기름으로 볶는게 아니다)
우동 국물도 평범하다면 평범한 시원한 한국 우동국물맛이다.
항상 방문하면 술도 취하고 우동 짜장 다 먹고 싶은 욕심에 두개 다 시켰다가
배가 터질듯하게 먹어버리곤 한다.
우리 집 근처면 평소에도 자주 가고 싶은 집인데
이런곳은 꼭 집이랑 너무 멀지..
어디든 있을것 같은 기계우동집이지만
찾으면 주위에 없는 참 그런면이 아쉬운 동네 맛집이 아닐까 생각든다.
요즘은 가격이 올라 메뉴 하나에 4,000원씩 받으며 짜장밥은 500원인가 1,000원이 더 비싸다. 결제는 현금만 받는다.
항상 갈때마다 택시기사님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 동네 주민들 술 한잔 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오는사람들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삼삼 오오 모여 조용히 후루륵 거리고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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